[한국미디어일보 한기석 기자] 107주년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문화예술진흥회』의 최애순 회장(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예술단장이자 가수 예지로 활동 중)은 “희망의 불꽃”이라는 주제를 갖고 오는 3월 8일 일요일 1시, 구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장관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각 단체장들과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노래자랑과 창작공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희망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하여 1부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최애순 회장이 직접 창작한 댄스와 공작새 춤, 아침의 나라에서 가무, 난타 등과 민속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와 난타와의 조화로운 선율을 갖춘 기성 가수들의 노래, 정원욱 지휘자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수많은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품 노래자랑대회가 참가한 내외 귀빈과 관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한 만큼 관객들에게 축복을 드리기 위해 푸짐한 경품과 행운권 추첨 행사도 같이 진행되며 기념품 증정은 300명 선착순에 한하여 한정품을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문화예술진흥회』의 최애순 회장이 주최하고 한별 예술단 이성룡 단장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자체 오케스트라 악단의 연주로 조화로운 춤과 리듬에 맞춰 애달픈 동포들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켜 감동적인 공연을 선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최애순(가수 예지)회장은 2014 10대 예술인대상,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KBS동포노래자랑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와 “사단법인 다문화예술인총연합회”의 구로 지회장과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 자문위원과 중국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