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일보 = 한기석 기자]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을’을 주제로 ‘어울림 한마당
공연행사’가 5. 3.(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와 “국제문화예술진흥회”의 공동 주관․주최로
열렸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및 국회부의장 등의 축하의 메세지와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총회장 축사 등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창립식에 이어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을’을 주제로 하여 “국제문화예술진흥회”의 최애순 회장이 이끄는
‘어울림 한마당 공연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한별예술단’ 공연과 “한국가수협회”의 인기가수들과 대형 국민가수 등이 합류하여 공연을
했다.
이날 국민가수로는 조항조, 배일호, 진성, 하동진 등이 출연하였고,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한국음원저작권협회 등
유명 작사가, 작곡가,
연예인, 탤런트 등이 대거 동참하거나 화환으로 성원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관 및 주최에 공동 참여한 “국제문화예술진흥회”의 최애순 회장은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설립취지에 동참과 찬사를
보냈다.
또한 최애순 회장의 자체 창작품에 비영리단체들의 대중가요, 춤, 댄스 등을 출연시킴으로써 앞으로 각종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하는데 힘을
합하기로 하여 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한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이복식 총재와 송두영 이사장은 “본 행사의 목적은 21세기 대중문화의 무한한
창조성과
삶의 질을 다양하게 추구하는 이때 국제간 민간 외교역할과 대중문화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일조를 기하고자 본 단체의 취지를 살려
창립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 2부 행사진행을 맡은 사회자로는 한국가수협회 선풍 회장과 SBS 최은채 개그우먼 그리고
국제문화예술진흥회의 최애순 회장 등이
맡았고, 총 연출 및 감독은 국예총의 한기석 사무총장이 맡았다.
한기석 기자 lawyerk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