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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바이백’ 미생 장그래 TV 광고 론칭

최종호 기자 | 승인 15-06-16 23:20 | 최종수정 15-06-16 23:2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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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웹툰 <미생>의 장그래를 모델로 한 중고책 매입 서비스 ‘예스24 바이백’ 서비스의 TV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예스24 바이백’ 광고는 다 읽은 책을 예스24에 되팔고 받는 예치금이나 YES포인트로 다시 책을 사보는 독서가들을 위한 착한 순환 서비스 ‘예스24 바이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예스24에서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도서 정가의 최고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되돌려준다.

TV 광고에는 대한민국에 ‘미생 열풍’을 일게 했던 장그래가 읽은 책에 담긴 소중한 추억까지 예스24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나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만큼 직장인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미생의 주인공들을 광고 모델로 쓰게 됐다”며, 특히 장그래를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예스24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래24’라는 별칭을 얻고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예스24 바이백’ TV 광고는 IP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7월부터 전국 극장 등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김석환 예스24 상무는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책에 담긴 소중한 추억까지 함께 나누며 독서 장려에 힘쓰고자 하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이번 TV광고를 런칭하게 됐다”며 “한시적으로 시작했던 바이백 서비스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정식 운영하는 만큼 바이백 서비스의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바이백 TV광고 런칭을 기념해 최근 6개월 간 구매한 도서 중 바이백 신청이 가능한 도서를 알려주고, 내 구매내역의 바이백 예상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생 바이백 광고 또는 바이백 서비스를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고 댓글로 해당 포스팅 링크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YES포인트 1,000원을 증정한다. 예스24 바이백 서비스는 예스24 모바일 앱에서 도서 바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 ‘바이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http://goo.gl/4SLf4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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