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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데이팅 만나컴퍼니, ‘소개팅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 유형’ 조사 실시

최종호 기자 | 승인 15-10-26 19:40 | 최종수정 15-10-26 19:4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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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오고 점점 날씨는 찬바람을 동반하면서 싱글들이 인연을 찾고 싶어지는 계절이 도래하고 있다.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샐러리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에서 남성이 소개팅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 유형을 회원 여성회원 150명에게 설문하였다.

남성이 소개팅에서 여성에게 가장 범하기 쉬운 5위는 소개팅 장소 섭외 실패가 차지하였으며 비율은 10%정도 차지하였다.

소개팅에서 첫만남의 장소도 중요하다는 것인데 거리가 조금 있는 경우라면 남성이 여성을 배려하여 여성주위의 가까운 장소에서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소개팅 첫만남의 첫단추라는 것이다.

4위로는 소개팅에 나오는 옷차림이 차지하였으며 비율은 15%에 해당한다.

첫만남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라는 것이다. 장소도 중요하며 상대방의 옷차림도 많이 보는데 여성이 선호하는 남성의 복장은 20대는 댄디한 스타일의 깔끔한 복장 30대는 조금의 마음적 여유가 보일수 있는 캐쥬얼한 슈트 복장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3위로는 대화를 이끄는 힘으로써 비율은 17%에 해당한다.

일단 눈으로 보는 것은 외형적인 것에 판가름이 났지만 대화를 통해서 매력적인 부분이나 인성 성향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여성의 대다수가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선호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에게 끌린다고 하였으며 너무 대화에 본인 주관만이 뚜렷한 사람보다는 잘들어줄수 있는 사람도 포함이 된다.

2위로는 본인 능력과시 유형이 차지하였으며 비율은 21%에 해당한다.

누가봐도 인물이나 옷입는 스타일이나 직업이 좋은 사람인걸 알겠는데 그러한것을 본인스스로가 너무나도 잘알고 어필하는 모습은 잘난체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부모의 재산에 대해서도 어필하는 사람은 두 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1위로는 지난 과거에 말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이 차지하였으며 비율은 30%에 해당한다.

설문에 응한 여성의 대다수가 남성이 대화중에 과거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되려 과거를 다시 물어보듯이 하는 발언을 들었을때 상당히 불쾌함을 느끼며 자존감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호감이 사라진다고 한다

기타 의견으로는 깔끔한 헤어스타일 손톱길이 치아상태 목소리톤 등이 남성을 보는데에 판단하는 관점으로 나타났다.

만나컴퍼니 김효훈 대표는 ‘이번 설문을 통해서 소개팅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각각의 회원 스스로가 심리적 내면적 성형을 통해야지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고 이어나갈수 있다는 것을 회원 모두에게 소개팅 이후의 상대에 대한 평가지표를 만들어 제공할수 있도록 하여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내면적인 심적 성형도 동반한 서비스도 계획중’ 이라고 하였다.

쉽게 범하기 쉬운 실수나 마음에서 새로운 인연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만남보다 본인 스스로 뒤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가진 상태에서의 만남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것이다.

싱글 직장인의 소개팅을 전담하는 만나컴퍼니에 대한 소식은 www.manayou.com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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