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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걸그룹’ 바버렛츠가 11월 24일 정오에 신곡 ‘론썸 크리스마스(Lonesome Christma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시간여행 걸그룹 바버렛츠는 지난해 겨울 ‘캐롤다운캐롤’을 추구했던 자작곡 ‘겨울나기(Winter Wonderland)’, ‘훈훈 크리스마스’와 정통 캐롤을 지향했던 커버곡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네 곡의 캐롤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준 데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겨울을 맞아 타이틀곡 ‘론썸 크리스마스’와 해외 팬들을 위한 ‘론썸 크리스마스’의 영어버전 ‘Lonesome Christmas’, 커버곡 ‘Santa Baby’ 등 총 3곡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겨울에 발표되는 대부분의 노래들이 캐롤만을 겨냥했다면 바버렛츠의 이번 ‘Lonesome Christmas’는 바버렛츠 특유의 발랄함을 한 톤 다운시킨 발라드 넘버로, 누구보다 춥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게 될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외로움을 위로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밝고 행복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노래에 비하면 다소 차분하게 다가오는 바버렛츠의 ‘Lonesome Christmas’에는 한글과 영어로 쓰인 자작곡 ‘론썸 크리스마스’와 어사 키트의 원곡를 커버한 ‘Santa Baby’가 수록됐다.
한편,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폭넓은 무대를 통해 바버렛츠 표 화음을 선보이며 ‘50~60년대 사운드를 제대로 재현해내는 시간여행 걸그룹’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바버렛츠는 지난 가을, 새로운 멤버 ‘경선’을 영입했다.
원년 멤버이던 김은혜의 탈퇴로 하모니를 강조해 온 바버렛츠와 함께 바버렛츠만의 화음을 선보일 수 있는 멤버를 찾던 중 보컬리스트 경선을 발견하게 된 것.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백업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던 경선의 합류로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새로워진 바버렛츠만의 하모니가 완성됐다. 이렇게 완성된 바버렛츠의 색깔을 이번 ‘Lonesome Christmas’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또 다른 모습의 바버렛츠를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됐다.
‘Lonesome Christmas’의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에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타지에 머무르는 사람들의 외로움을 바버렛츠의 노래가 포근하게 어루만져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바버렛츠의 캐나다 단독 공연 때 인연을 맺은 HYPR 크리에이티브(HYPR Creative Inc.)의 장희용 대표와 매력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온 송원영, 맹수진 감독(MNG scene)이 각기 토론토와 한국에서 동시에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됐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현지 로케이션 영상이 타지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진한 외로움을 담아냈다면 한국에서 촬영된 영상은 타지에서 만나는 바버렛츠의 TV쇼 분량이 촬영됐으며, 바버렛츠가 아끼는 밴드 포브라더스의 드러머 박종현과 바버렛츠 밴드의 베이시스트 박현이 깜짝 출연해 따뜻하고 즐거운 위로를 전한다.
바버렛츠는 호주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12월 24일, 서교동에 위치한 드림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바버렛츠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진행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선보여 온 바버렛츠만의 색깔과 이번에 발표한 곡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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