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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위험교량 정비로 안전한 경북 실현”

경상북도청 | 승인 13-12-03 09:21 | 최종수정 13-12-03 10:5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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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재난위험교량 조기해소에 발 벗고 나선다.

도는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30억원을 확보, 도내 20~30년 이상 경과된 재난위험교량 9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지역에는 33개 재난위험교량이 산재해 있지만 재정 여건의 어려움 때문에 정비를 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사용을 제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그동안 타 지역보다 많은 재난위험교량의 조기해소를 위해 도는 안전행정부 등을 수시로 방문, 사업타당성 설명과 건의를 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요청을 했다.

그 결과 시·도 지원 특별교부세 총270억원 중 130억원(48%)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번 재난위험교량에 대한 특별교부세 확보로 도는 재난위험교량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 추교훈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위험교량에 대한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재가설 또는 보수·보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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