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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리오대학교와 머레이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기사제공 : 후와이어드 | 승인 18-07-10 22:37 | 최종수정 18-07-10 22:39(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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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유학센터가 미국 세인트리오 대학교(Saint Leo University)와 머레이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의 2019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27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 12명 정원으로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1889년 설립된 세인트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2300명의 본교 학생 외에 미국 내 40개의 지역 캠퍼스와 온라인 과정까지 합하면 전체 학생 수는 1만4000명이 넘는다.

세인트리오 대학교는 International Tourism & Tourism Management 전공이 가장 유명한데 거리상으로 30분 거리인 Tampa의 부쉬가든(Busch Garden)이나 1시간 거리인 월트 디즈니 리조트에서 인턴쉽을 한다. 졸업 후 OPT를 통해 1년간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학교이다. 또한 탬파에 근거를 둔 NBA, MLB, NFL, NHL 등의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OPT를 해볼 수 있는 스포츠경영(Sport Business) 전공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공이다.

입학은 고등학교 내신 6등급이면 가능하다. 연간 학기가 2만2400달러로 저렴하다. 5등급이면 장학금 5000달러가 수여되고 4등급이면 7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3등급이면 9000달러가 수여되어 연간 학비가 1만3400달러가 된다.

정규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79점이지만 브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토플 45점부터 입학이 가능하다. 타 대학과는 달리 ESL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학기당 15학점을 취득하므로 졸업까지 걸리는 전체 기간은 4년이다. 토플 45-64의 학생들은 두 학기 동안 30학점을 취득하고 토플 65-78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15학점을 취득한다. 

머레이 주립대학교는 1922년 설립된 주립대학교로 1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469명이 외국인 유학생이다. 경영학, 경제학, 간호학, 교육학, 농학, 문학, 물리학, 생물학, 생화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수학, 심리학, 음악, 영어, 재정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행정학, 형사사법, 화학, 회계 등 63여 개의 학사학위과정과, 43개의 대학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학교가 위치한 머레이는 인구 1만5000명의 켄터키주의 소도시로 조용하고 안전하며 주변 경치가 좋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2012년 USA Today에서는 머레이를 ‘Friendliest Small Town in America’로 선정하기도 했다.
 
조용한 지역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안전한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다. 기숙사 시설이 훌륭하며 여유가 많이 신청과 배정이 편리하다. 연간 학비는 1만9535달러이고 숙식비는 9170달러이다.

정규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71점이지만 토플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다. 어학연수부터 시작하고 고급 레벨을 이수한 후에 정규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두 학교 모두 학비가 저렴한 대학교이고 성적이 우수하면 국제 학생에게도 장학금도 수여되므로 비교적 부담이 적은 비용으로 미국 유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입학설명회 개요

일시 : 2018년 7월 27일 오후 2시
장소 : 두리유학센터(강남역 5번 출구) 

(서울=두리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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