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문체부, 호텔등급제 제도개선 본격 나서

문화체육관광부 | 승인 13-12-03 09:21 | 최종수정 13-12-03 11:10(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보도자료제목

문체부, 호텔등급제 제도개선 본격 나서


- 11월 28일, 호텔 등급제 제도개선 특별팀(TF) 발족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11월 28일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TF)’을 발족하고, 그간 지적되었던 등급제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13년 12월부터 ’14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TF)’에서는 지난 7월 17일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발표한 암행평가 방식 도입 및 그동안 언론 및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등급 심사기관, 등급표시체계, 등급심사의 공정객관성 확보 등 호텔 등급제에 관해 문제가 제기된 사항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TF)은 한국관광학회호텔외식경영학회한국호텔업협회관광협회중앙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계업계유관기관의 호텔등급제 및 서비스 평가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소비자보호 관련 유관기관인 소비자원의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시각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체부는 호텔등급제도개선 특별팀(TF)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공청회를 실시하고, 이후 관련법령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호텔의 등급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국회에 제출된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사이트를 통해 전국 호텔의 등급정보(등급, 등급결정일, 등급결정기관)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등급결정기관 지도점검, 심사위원 구성 재검토, 심사위원 대상 윤리서약서 징구 등, 현 제도내에서의 개선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문체부 신용언 관광국장은 “외래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숙박서비스의 질적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한국의 관광산업이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등급제도 개선 논의를 심도 있게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안내

공공누리 저작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김성은 사무관(☎ 02-3704-97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강수진씨 내정
2017 FIFA U-20 월드컵대회 유치 정부 지원 박차
복지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유준상 유엔봉사단 총재 취임 “새 희망의 시대로 나..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