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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 애슈튼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전화 통화, 이란 핵협상 타결(11.24)을 평가하고, 한-EU 협력 강화방안 논의

외교통상부 | 승인 13-12-03 09:21 | 최종수정 13-12-03 11:1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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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3-862 호 배포일시 : 2013.11.29(금) 문 의 : 국제기구국 공보ㆍ홍보담당관 박철민 국제기구협력관 (☎:2100-7224)
제 목 : 윤병세 외교부 장관, 애슈튼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전화 통화, 이란 핵협상 타결(11.24)을 평가하고, 한-EU 협력 강화방안 논의
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1.29(금) 오후 캐서린 마가레트 애슈튼(Catherine Margaret Ashton)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란 핵협상 타결, 시리아 문제, 한-EU 협력 강화방안 등 양측간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 윤 장관은 이란 핵문제와 관련하여 11.24 제네바에서 P5+1*과 이란 간 초기단계 조치를 담은 공동행동계획(Joint Plan of Action)이 채택된 것을 환영하고, 동 협상을 타결하는 데 있어서 애슈튼 고위대표의 주도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였다.
* P5+1 :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 독일
ㅇ 애슈튼 고위대표는 윤 장관의 평가에 사의를 표하고, 수년간 착실하게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금번 성공적인 합의를 가져왔다고 하였다.
3. 윤 장관은 이란 핵문제와 북한 핵문제는 여러 측면에 있어서 차이점이 많지만, 이란 핵협상의 진전이 북한 핵문제 해결과정에 있어서도 시사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있어 한국과 EU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4. 윤 장관과 애슈튼 고위대표는 시리아 사태 관련, 제네바 II 회의 개최가 결정된 것을 평가하고, 동 회의가 시리아 사태 해결에 진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명하였다.
ㅇ 특히, 윤 장관은 우리 정부가 다음 달(12월) 제3차 시리아 경제재건 작업반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동 회의가 EU측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시리아의 미래 논의를 위한 유용한 장이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5. 윤 장관은 지난 11.8 브뤼셀에서 한-EU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수교 50주년 공동선언’이 채택된 데 대해 만족을 표하고, EU가 금번 정상회담을 위해 세심하게 협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금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한-EU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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