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돌비 시네마, 프리미엄 영화관의 대표 주자로 발돋움

박희수 기자 | 승인 21-07-29 23:32 | 최종수정 21-07-29 23:42(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년간의 주요 기록을 전했다.

돌비 시네마는 관객에게 온전한 돌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대형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든지 관객이 특별하게 영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돌비 비전의 차원이 다른 색상 범위는 어두운 장면은 한층 더 어둡게, 밝은 장면은 더욱더 밝게 보여줘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형 음향은 관객의 주변을 움직이며 놀라운 선명도의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이 영화 스토리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23일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와 함께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국내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영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안성 스타필드점, 11월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등 총 3개의 돌비 시네마를 선보였으며, 8월 말에는 메가박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지점도 개관을 준비 중이다.

돌비 시네마가 개관한 이후 상영된 영화는 약 60편 이상이었으며, 이 중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이 적용된 영화는 최근 개봉한 ‘블랙위도우’를 포함해 30편 이상을 상영했다(재상영 포함). 코엑스점 개관 이후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시기는 개관 직후인 8월로, 당시 △알라딘 △아쿠아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드 V 페라리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 국내에서 사랑받은 작품에 돌비 기술을 적용해 온전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전이 진행된 달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영화관으로서 돌비 시네마의 명성은 4월 26일(한국시간 기준) 개최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증명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역사상 처음으로 위성 연결을 통해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시상자로 나선 감독상 부문 시상이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돌비 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이미지 돌비 시네마 사업 담당 부장은 “1년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 팬들에게 돌비 시네마를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영화관을 선보인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돌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 팬에게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돼 영화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고 프리미엄 영화관의 대표 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3개 지점에서 경품 증정 및 패키지 상품 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 : 돌비]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제로페이, 위메프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 쏜다
신한라이프, SNS 댄스 이벤트 ‘원더댄스챌린지’ 진행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제 28회 파주 장단콩 축제 개최에 초대 합니다 !..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서학개미 투자액 1조 달러 넘다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확대
초당마을 3단지, 문화와 소통의 장 '찾아가는 문화..
삼성 TV, 19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 눈앞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