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공기살균기(대표 이재근)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회장 김병수)가 청소년의 건강 관리 및 안전한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다중밀집시설 방문이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 그 중 PC방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PC방 점주들은 매장 방역, 마스크 착용 등 방역 활동에 힘쓰며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검증된 제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안전한 PC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전국민에게 좋은 공기살균기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롯데공기살균기는 공기살균기 전문업체로, 전극 플라지마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앞서 학교를 비롯해 청소년 관련 시설,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공기살균기 제품을 알리며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공기 중 수증기(H2O)를 고전압으로 쪼개 수소이온(H+), 과산소이온(O2-)으로 많은 양의 안정적인 플라즈마이온을 발생시킨다. 플라즈마이온은 병원성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오존 없이 청정한 공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관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감소시킨다.
롯데공기살균기이재근 대표는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청소년 문화공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금번 MOU는 청소년의 건강 관리 그리고 더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둔 것으로 전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청소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