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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돈가스, 수제돈가스로 소자본 창업 가능한 홀·배달·포장 3가지 타입 모델 선봬

박희수 기자 | 승인 21-10-20 23:14 | 최종수정 21-10-20 23:1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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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맛있는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온돈가스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홀·배달·포장 3가지 타입의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창업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성공보다 중요하다.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아이템과 브랜드의 선택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대중적이며 사계절 안정된 매출과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도 좋은 방법이다.

돈가스 및 덮밥 메뉴 중심의 구성으로 9월 론칭한 라온돈가스는 한 달만에 총7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육류 전문 협력사의 엄선된 품질과 안정된 공급가로 가맹점에 직접 공급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최종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도 사로잡아 재방문으로 창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라온돈가스는 양식 전문조리장급의 R&D팀과 프랜차이즈 10년 경력의 수퍼바이저로 구성된 본사의 맨파워 경쟁력, 빠르고 편한 물류 시스템 등의 장점을 갖췄다.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선보인 홀, 배달, 포장 등 3가지 타입의 사업 모델은 라온돈가스 만의 강점이다.

실제 라온돈가스는 15평 전후의 매장으로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이 안정적인 편이다. 또한 기존 시설을 최대한 사용 할 수 있으면서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재가맹비 면제, 광고 분담금 면제, 교육비 300만원 등 업종 변경을 위한 특별 지원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라온돈가스는 돈가스의 경우 계절과 지역,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전 국민 대표 메뉴라서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딱 맞는 가성비 좋은 창업이며, 소자본창업과 소규모창업, 업종 변경, 배달 창업에도 경쟁력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험 없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시행착오가 많아 가맹점까지 위험하지만, 라온돈가스의 경우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경륜으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도 감당할 경쟁력을 갖춘 구성으로 오래갈 수 있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광주 : 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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