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여름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선샤인 홀리데이’를 테마로, 여름 햇살을 만난 스무살 투썸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리프레싱&프리미엄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인다. 과일 원물을 활용한 플레이버와 상큼함을 대표하는 ‘레몬 옐로우’와 미래 지향적인 ‘퍼플’ 컬러가 대비를 이룬 비주얼이 특징이다.
톡 쏘는 탄산으로 무더위로 지친 여름,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프리미엄 과일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 ‘선샤인 청사과 에이드’는 싱그러운 청사과의 신선함을 듬뿍 담은 제품으로, 저으면 퍼플 컬러에서 핑크 컬러로 변하는 마법 같은 비주얼을 선사한다. 생 라임의 상큼함과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에이드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그린 컬러의 ‘선샤인 청귤 에이드’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청귤을 듬뿍 담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귤보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청귤에 생 라임을 더해 더위에 지친 여름 상큼함을 제대로 충전하는 제품이다.
더운 날씨에 찾게 되는 상큼하고 달콤한 플레이버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시원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디저트도 출시한다.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은 진한 그릭요거트 생크림과 촉촉한 시트 사이 베리 꿀리를 샌드하고, 윗면에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듬뿍 올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 피스 케이크’도 돌아온다. 바닐라빈이 들어간 부드러운 무스와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을 초콜릿 프랑지판에 올린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바닐라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다.
퍼플 컬러를 활용한 시즌 한정 기획 상품도 출시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토이 필름 카메라를 비롯해 여름 바닷가의 파도가 연상되는 마블 프린트와 오묘한 보랏빛과 푸른 하늘을 광택감 있게 표현된 다양한 기법의 텀블러 4종,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고블렛잔 세트를 선보인다. 아날로그 감성의 필름 카메라는 온, 오프라인 플랫폼 필름로그와 협업해 인화 쿠폰과 감성 스트랩, 방수케이스 등 구성이 포함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과일 원물과 싱그러운 여름날과 어울리는 컬러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MD를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의 여름 신제품과 함께 산뜻한 여름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더블하트 베네핏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썸오더 및 매장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트 최대 3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투썸하트 앱에서 신제품 메뉴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 : 투썸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