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디너쇼가 5월 7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명내 72CREST GARDEN AND GLASS에서 어버이날 효도디너쇼를 1000석 모두 매진되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팬들과 독거노인들의 박수로 감동과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디너쇼는 트롯트황제 태진아의 모든 것을 보여준 효사랑 공연이었다.
옥경이, 공수래공수거, 노란손수건,잘 살거야,사모곡,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동반자,그대곁에,등 메가 히트곡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했다.
공연도중 “이 모든게 하나님의 영광” 이라며 할렐루야를 외치며 간증 디너쇼로 착각할 정도로 눈물을 쏟아내고 큰절을 올리는 등 감동적인 무대매너로 큰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밖에 조용필의 사랑과 평화의 펑키리듬에 태진아의 수많은 히트곡에 실려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열창과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특이 이번 디너쇼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트롯트황제 태진아와 디벨로퍼전문집단 비손그룹 백일현회장과 뜻을 같이하여 독거노인을 초청하여 디너와 공연을 통해 효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향후 백일현회장은 “합력하면 선을 이룰수 있다‘ 면서 태진아공연 등 가수들과 뜻을 모아 어두운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