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GS25, 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 개최

김미영 기자 | 승인 23-06-01 23:58 | 최종수정 23-06-01 23:58(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이하 뮤비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뮤비페’는 GS25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는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 축제다.

뮤비페는 대형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주류와 안주 등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초대권 추첨을 통해 뮤비페 티켓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고객 등만 한정해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뮤비페는 7월~8월, 2개월에 걸쳐 4개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셉트로 진행된다. GS25는 뮤비페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고객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기존 개최지인 일산, 부산과 함께 양양, 보령에서도 뮤비페를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뮤비페는 △양양 라구나비치(7월 15일)를 첫 시작으로 △보령 머드축제장(7월 29일) △부산 영화의 전당(8월 12일) △일산 킨텍스(8월 26일) 순으로 막을 올린다.

박재범, 폴킴, 효린,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쿠기 등과 함께 거미, 자이언티, 이하이, 헤이즈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30여 명이 각각의 뮤비페 공연에 순차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의 참여 소식에 뮤비페 티켓 확보를 위한 초대권 추첨 행사 참여 문의가 빗발치는 등 티케팅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매년 열리는 뮤비페 티케팅에는 무려 1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몰리고 있다.

올해 뮤비페 초대권 추첨 행사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양양, 보령 초대권)와 7월 말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부산, 일산 초대권)로 각각 진행되며, 총 초대권은 약 3만 장(1매 2인 입장), 초대 인원은 6만 명에 달한다.

고객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제휴 카드(KB국민카드, BC카드, 신한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를 통해 맥주, 하이볼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거나 GS페이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뮤비페 초대권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 방식은 초대권 추첨 행사에 많이 참여하면 할수록 당첨 확률이 지속 상승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GS25만의 차별화 기획력을 발휘해 뮤비페를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사 축제로 발전시켜 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뮤비페를 필두로 편의점과 대중문화를 잘 융합시키는 리테일컬처를 지속 강화하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GS25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GS리테일]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청소년들의 캠핑 페스티벌 ‘2023국제청소년캠페스트’ 천안서 개최
예스24 X EBS, 2023 대국민 독서 챌린지 진행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제 28회 파주 장단콩 축제 개최에 초대 합니다 !..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확대
초당마을 3단지, 문화와 소통의 장 '찾아가는 문화..
"통합자세의학회ㆍ빠른손 녹취속기사무소" 업무협약 체..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