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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8월 챌린지 ‘하루 5분, 감정 그림일기’ 참여자 모집

장기문 기자 | 승인 23-07-25 23:50 | 최종수정 23-07-25 23:5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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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의 8월 챌린지 ‘하루 5분, 감정 그림일기’의 참여자를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에서 참여자 스스로 실천하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인 챌린지를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매일 한 번 그림을 그려보며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5분, 감정 그림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8월 챌린지는 내 욕구와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바르게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더 ‘나다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여자는 온라인 OT로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제공된 툴킷을 따라 내 감정을 쓰고 그리는 데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미션을 3주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감정을 선택하고 나의 진정한 욕구를 발견하는 방법은 물론, 매일 꾸준히 남긴 내 감정에 대한 기록과 참여자 간 나누는 격려와 지지 등 성취감까지 얻어갈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챌린지 종료 시 랜선 시상식을 열어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율이 높은 이들에게는 특별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5분, 감정 그림일기 챌린지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인증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내 챌린지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챌린지부터 모집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아, 더 많은 청년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7월 30일까지, 참여자는 개별 발표하며 플레이라이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생명보험재단 조태현 상임이사는 “팍팍한 삶 속에서 본인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 모르거나 남보다 나 자신에게 더 엄격하게 대하는 청년들이 많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 지지자가 되는 이번 챌린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플레이라이프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더 확대·개발해 청년들의 마음 치유와 정신 건강 회복의 허브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가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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