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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요리하면서 과학 원리 배우는 유튜브 채널 ‘즐요랩’ 오픈

김미경 기자 | 승인 23-12-28 23:36 | 최종수정 23-12-28 23:36(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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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요리 과정에 숨겨져 있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 ‘즐거운 요리 실험실, 즐요랩(이하 즐요랩)’을 오픈했다.

샘표는 20일 아이들이 즐겁게 요리하면서 과학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실험실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 ‘즐요랩’을 론칭하고 △대왕만두 만들기 △눈꽃빙수 만들기 △오믈렛과 당근오렌지주스 만들기 등 3편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들과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샘표는 ‘즐요랩’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요리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즐요랩’ 콘텐츠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와 ‘물질의 성질’, ‘온도와 열’, ‘혼합물의 분리’ 등 초등학교 과학교과 교육과정이 연계돼 있어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세계 최초 요리과학연구소 알리시아(Alicia)의 요리과학연구방법론(Culinary Research Method)을 도입해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연구하고 있는 샘표 우리맛 연구팀 소속 과학자와 셰프가 콘텐츠를 기획하고 현직 과학 교사가 내용을 감수해 학습 효과도 극대화했다.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타깃 구독자인 10~13세 초등학생들과 수차례 요리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샘표는 ‘즐요랩’ 채널 오픈을 기념해 2024년 1월 10일까지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즐요랩’ 유튜브 채널 구독 화면을 캡처해 샘표 새미네부엌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 안내된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200명을 추첨해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과 멸치볶음소스, 요리에센스 연두, 티아시아 커리 등 샘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즐요 꾸러미’를 증정한다.

샘표는 ‘한글을 배우기 좋은 나이는 6-7세, 요리를 시작하기 좋은 나이는 10-13세’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요리하면 생기는 즐거운 변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흥미롭고 유익한 즐요랩 콘텐츠로 과학 지식도 쌓고 요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표는 요리의 수많은 장점과 소중한 가치를 알리며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립 77주년을 맞아 ‘새미와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에 도움을 주는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아이 스스로 자유롭게 요리하고 탐구하며 요리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즐요톤(즐거운 요리 해커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즐요랩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SEMIE_LAB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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