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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성장 벤처기금(펀드)’ 역대 최대규모인 1,000억원 규모로 출범

편집국 | 승인 24-06-25 23:31 | 최종수정 24-06-25 23:31(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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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25일(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부산 미래성장 벤처기금(펀드) 결성식에 참석하여 비수도권에 중점 투자하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기금(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기금(펀드)’은 비수도권 지역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벤처기금(펀드) 중에서는 역대 최대규모인 1,011억원 규모로 결성되었다. 주요 출자자로서 모태기금(펀드)이 250억원을 출자하고, KDB산업은행이 500억원, BNK금융지주가 100억원, 부산광역시가 50억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50억원을 출자하였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기금(펀드)’은 모기금 구조로 결성되었으며, 부산 지역에 중점 투자하는 벤처기금(펀드)에 출자하게 된다. 이 기금(펀드)은 ’24년 하반기부터 출자사업을 시작하여 총 2,500억원 규모의 벤처기금(펀드)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기웅 차관은 축사를 통해 “부산 미래성장 벤처기금(펀드)의 출범은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에게는 큰 희망과 기회가 되고, 우리나라 지역 벤처투자가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에 소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에게 보다 많은 투자 기회가 주어지도록 지역 은행 등과 함께 지역 전용 벤처기금(펀드)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성식은 세계적인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인 핀란드의 ‘슬러쉬’를 부산에서 미리 만나보는 ‘BUSAN Slush`D’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오기웅 차관은 결성식에 앞서 ‘BUSAN Slush`D’를 참관하며, 부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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