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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개막

백설화 기자 | 입력 24-08-27 18:59



인천의 대표적인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10년 동안 재즈 음악을 통해 인천 지역 사회와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며,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재즈 애호가들과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출연진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1일차 수변무대에선 한국 락의 대명사 시나위 출신의 신대철 블루스 밴드와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부미 재즈 피아니스트가 블루스와 재즈의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보미스호미스와 마리아킴이 독창적인 재즈 공연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일차 공연 후에는 재즈 시네마가 준비돼 있어 한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줄 재즈 테마 영화를 상영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재즈 음악과 영화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재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트라이보울 실내에서는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와 함께하는 재즈 강연과 임미정 재즈밴드, 진킴 재즈유닛이 들려주는 렉처 콘서트가 진행되며, 트라이보울 기획 전시 ‘그린웨이브’는 관람 시간을 연장해 12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야외 부대행사로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소상공인 30명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이 운영되며, ‘푸드마켓’에서는 막바지 여름 더위를 날릴 무알콜 칵테일과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번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부대행사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인천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축제별 참여 가맹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센트럴파크 내 잔디공원에서는 ‘트라이보울 초이스’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재즈 장르의 공연이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송도 트라이보울과 송도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열리며,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인천 트라이보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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