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대만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모두시그니처 대만’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 등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다.
대만은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로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지만 특히 화창한 날이 지속되는 10월~12월을 대만 여행 최적의 시기로 꼽는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9일 밤 8시 40분, 11일 밤 9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NS홈쇼핑을 통해 대만을 가장 완벽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그니처 대만’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여행의 편안함을 높였다. 대만 시내 핵심 관광지인 △국립 고궁박물관 △스린 야시장 △용산사 등을 모두 방문하고 대만 근교 관광지 중 최근 힐링 코스로 인기가 높은 △베이터우 온천마을과 △예류 해양 공원 △지우펀 등을 방문한다.
아울러 대만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딘타이펑 딤섬 △궈바훠궈 △펑리수 △망고 빙수 등 특식 5회와 대만 대표 간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NS홈쇼핑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미라마 대관람차 △타이베이 101 전망대 △발 마사지 △스펀 천등 날리기 △서문정 시티투어 등 135불 상당의 옵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대만 여행 최적의 시기에 맞춰 자연, 역사, 문화, 체험, 미식 등 다양한 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처라는 표현에 맞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시그니처’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