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17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재개 여부와 관련해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의 정치 활동 재개를 묻는 질문에 “전적으로 본인이 결정할 문제인데, 이분이 정치를 은퇴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난 정치를 그만하겠다고 얘기한 적 없으니 사실은 복귀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정치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며 "메시지를 내는 것만으로도 사태를 해결하거나 사람들의 감정을 가라앉히기보다 더 격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친한계 인사를 중심으로 개설된 단체대화방 "시작2"에 대해서는 “(장동혁, 진종오 의원은) 제외되고 나머지 분들로 다시 꾸린 것이니 한 전 대표의 거취와 연결시킬 필요는 없다”면서 “원내 뿐 아니라 원외 당협위원장들 중에서도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한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진종오 전 최고위원과 한 전 대표간 관계를 묻는 진행자 질문에는 “어쨌든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
| |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