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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첫 시추부터 실패

백설화 기자 | 승인 25-02-06 23:03 | 최종수정 25-02-06 23:06(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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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등장해,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있을 가능성을 발표했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 결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라고 주장했다.

"대왕고래"를 포함한 7개 공구에서 석유·가스 매장량이 140억 배럴이라는 추정까지 내놨다.

지난해 6월 3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0억 배럴로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 총 시총의 5배 정도가…"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대왕고래에 시추선 "웨스트 카펠'호를 투입해 1천761미터까지 뚫어 자료를 수집했다.

세계 1위 시추 기업인 미국의 슐럼버거사도 동원됐으나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 징후가 발견됐지만, 포화도가 낮아 경제성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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