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전문기업 ㈜파이온텍이 자사 대표 제품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VolumeTox XT Ulserack)’으로 2026년 K-뷰티 혁신제품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 해 동안 국내 뷰티 산업에서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자리로, 파이온텍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파이온텍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혁신적 제형과 피부 전달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이온텍은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약물 전달 기술)과 마이크로버블링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특히 ‘볼륨톡스’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220만 병을 돌파하며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로부터 신뢰를 쌓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엑스티 울쎄락’은 탄력·리프팅·볼륨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으로, 기존 화장품 제형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파이온텍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파이온텍의 이번 수상이 단순한 브랜드 수상에 그치지 않고, 국내 코스메슈티컬 산업의 기술혁신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성분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기술 융합형 뷰티테크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파이온텍의 연구개발 중심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미디어일보 선정위원회는 “파이온텍의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기능성뿐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피부 개선 효과가 우수해 K-뷰티 혁신제품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파이온텍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글로벌 인증 획득과 함께 유럽·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차세대 기능성 화장품 기술을 상용화할 방침이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기술 중심의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뷰티테크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