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비트코인, 연준 금리 인하에도 10만7000달러 급락

박태민 기자 | 입력 25-11-02 22:19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기록하며 시장에 혼란을 야기했다.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10만7000달러 선까지 하락한 것으로 블록체인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 급락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시점에 발생하며, 전 세계 거시 경제의 불안정성이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배경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자리 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후 "여러 사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협상 내용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시장 전반의 불안 심리가 가중되었다. 이러한 거시 경제 불확실성은 뉴욕 증시에도 영향을 미쳐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하락했으며,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금 가격은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러한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며 큰 충격에 빠졌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불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약 11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청산(Liquidation)이 발생하며 시장의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되었다. 이는 레버리지를 사용한 투자자들이 급격한 가격 하락에 대응하지 못하고 강제로 포지션을 종료당했음을 의미하며, 시장이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비트코인의 급락이 연준의 금리 인하 직후 나타나는 '평소의 패턴'으로, 시장 구조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일반적으로 위험 자산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승세에 동조하지 않는 독자적인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실제로 코인글래스 분석에 따르면, 이번 하락으로 10월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관찰되는 현상이다. 시장이 이전과 달리 강한 하락 압력 아래 놓여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된다. 현재 시장에서는 거시 경제 불확실성 지속 시 비트코인이 최대 30%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오 시장은 전임 문재인 정부와 전임 시장 시절 재건축 사업이 해제·취소되어 약 28만 호의 공급이 막혔고, 이로 인한 공급 절벽이 집값에 반영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강남·북 갈라치기나 남 탓이 아닌, 공급으로 답해야 '불장'을 잠재우고 청년에게 내 집의 권리를 돌려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서울 부동산을 둘러싼 논쟁은 '누가 집값을 올렸느냐'는 정치적 책임 공방 속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정책의 진정한 효과나 부작용에 대한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정치적 언어 속에 갇혀 있는 양상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코스피 'AI 쇼크'에 4000선 붕괴...7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역대 최대 10월 수출액 달성, 무역수지 흑자 행진 지속
금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무혐의…보좌진은 하드 훼..
단독) 이창용 마지막 금통위도 '동결'…
7..
검찰청 '연어 술파티' 가능성 재연한 국조특위 "물..
이진숙 "행정 경험 비판은 '보수 꼴통'적 사고" ..
속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
이 대통령 “선원ㆍ선박 귀환 가장 시급...외교역량..
박상용 검사 피의자 입건한 특검 "대북송금 회유 의..
칼럼) "김민기, 한 시대를 품은 이름"
단독)“발언 논란 확산”…정원오 ‘정중히 사과’
속보) 안산 보궐선거 출마 선언…
김남국 “이..
 
최신 인기뉴스
단독) 건설현장 멈췄다… “콘크리트 못 만든다” <..
단독)“진실은 늦어도 반드시 도달한다”…감독 폭행 ..
단독)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혼선과 시민 불편 확..
전한길 "국민의힘 정체성에 회의감" 탈당…평택서 '..
고용노동부 "가짜 포괄임금 엄단" 지침 배포하고 익..
단독) 한국미디어일보 TV 채널, 신뢰·정직·신..
단독) 김건희 징역 15년 구형… 특검 수사 결과 ..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는 선서 거부 보복…징계 시 ..
서울 휘발유 2천 원 돌파, 이란 전쟁 여파에 기름..
단독) 봄이 우리 곁에 다가온 듯했지만, 오늘 아침..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