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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이온텍 2026년 K-뷰티 혁신제품 공식 런칭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백설화 선임기자 | 입력 25-11-05 15:24



바이오 코스메틱 전문기업 ㈜파이온텍이 차세대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라인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VolumeTox XT Ulserack)’을 2026년 공식 런칭했다. 이 제품은 파이온텍의 핵심 기술력과 독자적 성분 조합이 집약된 혁신 화장품으로, 한국미디어일보가 주관한 2026 K-뷰티 혁신제품 대상에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아 수상했다.

(주)파이온텍 김태곤 대표는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피부 탄력·리프팅·볼륨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과학기반 스킨 솔루션으로, 파이온텍의 독자적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을 통해 피부 표면에서 수축 작용을 유도하고 가능하게 하며 미세한 메쉬 구조가 피부 윤곽을 따라 정교하게 고정되며,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윤곽 정돈을 가능하게 한다. 세안 후에는 NMN(니코틴아마이드모노뉴클레오타이드)과 고농축 캡슐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세포 에너지를 활성화시키고, 깊은 영양감과 활력을 부여하는 "나노 바이오 과학" 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작용 메커니즘은 4단계로 구체화된다.
1단계에서는 마스크에 적용된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이 피부 표면에서 강력한 수축 작용을 일으켜 탄력을 높인다.
2단계에서는 미세한 메쉬 구조가 피부 윤곽을 따라 정밀하게 밀착되어 즉각적인 리프팅과 윤곽 고정을 돕는다.
3단계에서는 세안 후 NMN과 마이크로 캡슐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층으로 흡수되어 에너지를 공급한다.
4단계에서는 활성화된 성분이 피부에 깊은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윤기 있고 단단한 피부로 개선한다.

파이온텍은 기존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선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약물전달기술)과 마이크로버블링 응용 기술을 융합하여, 나노 단위의 유효성분을 피부 장벽 너머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혁신적 제형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피부 표면의 일시적 개선을 넘어, 세포 수준의 에너지 활성화와 구조적 복원을 동시에 실현했다.


NMN 성분은 세포 내 NAD+ 생성을 촉진해 노화로 인한 에너지 저하를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성분이다. 울쎄락은 이러한 NMN을 안정화된 캡슐 형태로 전달해 피부 자극 없이 흡수율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국미디어일보 선정위원회는 “파이온텍의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기능성과 과학적 근거를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K-뷰티 기술혁신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이는 차세대 바이오 코스메틱”이라고 평가했다.

파이온텍은 이번 런칭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하고, ISO 및 글로벌 인증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R&D 투자를 확대해 NMN 기반 기능성 화장품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기술 중심의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단순히 피부를 꾸미는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과학의 정수를 담은 바이오 테크놀로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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