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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벌인 40대 구속 송치

경기지국 | 승인 25-03-01 16:31 | 최종수정 25-03-01 16:31(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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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경찰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지난달 6일 오후 7시 반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던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주위 사람을 위협한 혐의를 받았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근처에 있던 유튜버와 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치적 사유와는 크게 관련 없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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