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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응급실行 계기로 심경 변화 고백

최예원 기자 | 입력 25-06-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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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남’ [[KBS 2TV ‘살림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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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데뷔 40년 만에 25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최근 겪었던 응급실행의 전말과 그 일을 계기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박영규는 '살림남' 출연을 통해 아내를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나이 먹어서 아프니까 2, 3배 아프고 죽겠더라. 그래서 '내가 죽을 때가 됐나?' 싶었다"며 최근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서 "그러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아내와 딸은 어떡하지?' 하며 처음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살림남'에서 마지막 유작으로 공개해 보자는 마음으로 아내를 공개하게 됐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박영규의 25세 연하 아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배우 채시라와 데미 무어 닮은 꼴로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박영규의 아내는 등장과 동시에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비연예인인 아내는 방송 촬영이 처음인 만큼,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순수하고 날것의 매력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콤한 일상을 보여주던 박영규 부부는 방송 중 갑작스러운 의견 충돌로 위기를 맞게 된다. 급기야 두 사람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말다툼까지 벌이며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형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영규 부부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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