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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송도 100억대 초호화 자택 공개... 아이들 교육 위한 선택

정기용 기자 | 입력 25-08-11 23:39


[유튜브 채널 "정준호 이하정TV"]

방송인 이하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초호화 자택 내부를 공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편 정준호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준호 이하정TV"에 "인스파이어 스플래시 후기 | 마라탕마니아들 | 나이트루틴"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에서 이하정은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택의 모습이 비쳐졌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하정이 아이들과 함께 인천 중구의 한 리조트 수영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이어진 화장품 쇼핑 등 바쁜 하루가 담겼다. 특히 영상 중간에 아이들이 장난감 코너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여기 왜 완구점이 있는지... 정말 안타깝네요"라며 현실 엄마의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키링에 관심을 보이는 딸에게 "집에 키링이 차고 넘친다"고 말리는 모습에서는 육아의 고충과 함께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외부 활동에 지친 이하정은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집 1층에서 각자 휴대폰에 열중하고 있는 정준호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하정은 "그래도 사춘기 아들보다 남편이 낫네요"라며 남편 정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정준호는 유튜브 채널 "뚜벅이부동산"을 통해 송도 자택을 공개하며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정준호는 해당 자택이 직접 설계한 집임을 밝히며 송도의 시티뷰와 골프장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했다. 특히 이 주택은 국내에서 회원권이 가장 비싼 골프클럽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매물은 1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될 정도로 최고급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정준호는 자택을 짓게 된 배경에 대해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다. 내년 말부터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로 다녀야 해서 미리 집을 지어놨다"고 설명하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상당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이하정의 영상 공개는 정준호의 이전 발언을 뒷받침하며, 단순히 호화로운 주택을 소유한 것을 넘어 자녀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계획을 가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송도 자택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자녀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 환경까지 고려된 결과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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