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중국 입법조사단, 법제처 방문

법제청 | 승인 13-12-27 10:21 | 최종수정 13-12-27 10:30(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한국 기후변화 법제경험 중국과 나누다!

- 중국 입법조사단, 법제처 방문 -


마아이민(??民)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후변화처장을 비롯한 중국 기후변화대응 입법조사단(총10명)이 20일 법제처(처장 제정부)를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중국 기후변화대응법 정을 앞두고 한국의 입법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법제처는 중국 입법조사단에 한국의 기후변화 법제 황과 체계를 소개하고, 환경 관련 한국법제 60년사가 정리된 자료를 영문으로 제공하였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공동대응이 필요한 과제로, 법제처도 한국의 기후변화 법제경험 공유를 통하여 중국 정부의 대응 노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마아이민 기후변화처장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이 체계적인 기후변화법제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 입법조사단에는 2000년부터 법제처와 꾸준히 교류?협력 관계를 지속해 온 중국 법제판공실과 정법대학 관계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그간 양국 기관이 닦아 온 법제협력의 기반이 중국 기후변화대응법 제정의 실질적인 입법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 한편, 이번 중국 입법조사단을 포함하여 최근 석 달간 사우디아라비아, 동티모르, 태국 등 5개국 정부 연수단이 법제처 방문을 적극 요청할 정도로 아시아 각국에서 대한민국 법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법제처는 앞으로도 법제경공유를 통해 법제한류(法制韓流)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지누수 원천차단 위해 범부처 나선다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부동산 위기 전국상가 공실률 "세종 25.7% 전국..
2024 수원뷰티페스티벌
알리 익스프레스의 이용자 이익 침해에 대한 시정조치..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 카트랜스포터’ 평택항 시..
영흥수산물소비축제 행사 성료
 
최신 인기뉴스
연말연시 음주‧마약 운전 특별단속 기간 ..
2024년 수도권 마지막 건축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
'예술의 익숙함', 서울 네트워크 예술제
에너지 신기술 한눈에…광주서 ‘빅스포 2024’연다
제19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