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일 “특성화고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 70%는 2010년 통계로 올해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은 2013년 41.6%로 감소했다”면서 “취업률은 2010년 19.2%에서 2013년 40.9%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진학률 추이는 2010년 71.1%, 2011년 61.5%, 2012년 50.8%, 2013년 41.6%로 감소한 반면 취업률 추이는 2010년 19.2%, 2011년 25.9%, 2012년 37.5%, 2013년 40.9%로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날 자 한국일보 <특성화고 졸업생 70%… 노동현장 학력·임금차별 없애야>제하 기사에서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처럼 특성화고 졸업생 중 취업이 아닌 대학을 택하는 학생은 10명 중 7명에 달한다”며 “2000년 41.9%였던 대학진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0년 무려 71.1%를 기록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문의 :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과 044-203-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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