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병원장박상준, 이현주, 이홍중)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지역 임산부를 위한 ‘사랑모아 태교음악회’를 21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본 음악회는 시네마천국OST, 넬라판타시아 등 대중들이 좋아하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으며, 매일유업, 수피아스튜디오, CH메디팜, 메디포스트, 우리밀 등 다양한 협찬사의 풍성한 선물로 300여명의 임신부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임신부 관객이 무대에 직접 올라 ‘친정엄마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를 낭독하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테너 강창련, 소프라노 홍아름씨의 협연무대도 마련돼 다채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홍중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 병원장은 “병원에서 가장 관심과 보람을 갖고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인 본 음악회를
통해 지역 임산부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행사를 기획하여 병원의 사회적 책임에도 기여하는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이
되도록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