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브랜드 컬렉션 론칭 및 글로벌 디지털 채널 오픈

박민희 기자 | 승인 19-06-27 17:18 | 최종수정 19-06-27 17:23(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컬렉션 론칭과 글로벌 디지털 채널 오픈으로 고객 경험을 대폭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컬렉션을 론칭하고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구축하는 등 N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27일(목) 밝혔다. 

◇N 브랜드의 DNA를 담은 브랜드 컬렉션 론칭… 총 12종의 패션 아이템 선보여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FILA) 및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SNRD)와의 협업으로 ‘N 브랜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N 브랜드 컬렉션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을 담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N 브랜드 컬렉션은 3대 DNA 중 하나인 ‘일상의 스포츠카’ 영역에 해당하는 라이프 스타일 패션 상품들이다. 

N 브랜드 컬렉션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와 함께 협업한 △소프트 쉘 자켓 △폴로셔츠 △티셔츠 △모자 등 총 10종의 의류와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와 손잡고 선보인 △선글라스 2종 등 모두 12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의류의 경우 N 브랜드의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 칼라를 기본으로 액티브 레드 색상의 포인트를 주는 등 다양한 N 브랜드의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N 브랜드의 슬로건인 ‘Feel the feeling’의 알파벳 ‘F’를 휠라 로고로 표현해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살리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선글라스는 벨로스터 N의 엔진 출력을 모델명에 반영해 ‘N250’과 ‘N275’ 2종을 선보였다. N250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패션 라인업으로 퍼포먼스 블루 칼라와 현대 랠리카(i20 Coupe WRC)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N275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주변 빛의 밝기에 따라 렌즈 색상을 바꿔주는 인프라사이트 렌즈를 적용해 스포츠 드라이빙부터 야외활동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제작됐다. 

N 브랜드와 함께 협업한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스포츠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지향한다. 이는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전의 재미’라는 주행 감성을 강조하는 고성능 N의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세컨드라운드는 한국에서 탄생한 선글라스 브랜드로 예술, 음악, 스포츠, 스트리트 컬쳐 등 젊은이들의 활동적인 문화를 존중하는 점이 고성능 N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어 이번 컬래버 제품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을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 

N 브랜드 컬렉션은 22~23일 독일에서 열린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현장에서 고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국내에선 27일(목)부터 현대 브랜드 컬렉션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과 휠라 및 세컨라운드 직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N 브랜드 글로벌 디지털 채널 오픈으로 고객 소통 강화 

현대차는 N 브랜드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 상품 라인업, 모터스포츠 활동 등 N 관련 모든 콘텐츠를 담은 ‘N 브랜드 글로벌 디지털 채널’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N 브랜드 웹사이트는 N 브랜드 허브채널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N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N 브랜드 웹사이트는 △브랜드 △상품 △모터스포츠 등 3가지 테마를 담고 있으며 각 테마 별로 N 브랜드가 가진 철학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N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브랜드 테마에서는 △N의 역사 △N브랜드의 철학 △N 관련 최신 소식을 담았고 상품 테마에서는 △N 및 N Line 모델 △모터쇼 출품 쇼카 △콘셉트카 등 N 브랜드의 전반적인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테마는 △WRC △WTCR △뉘르24시 내구레이스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WorldSBK) 등 N이 참여하는 주요 모터스포츠 활동을 소개한다. 

아울러 N 브랜드 웹사이트와 함께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도 함께 오픈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이미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N 브랜드 컬렉션과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유·무형의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현대자동차]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신규 색상 출시
유통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칼럼) 10주년 추모 "신해철 remember fo..
한국의 문화적,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우울, 불안,..
인공지능기술로 사기전화를 예방해 국민의 일상을 안전..
한국AI콘텐츠협회와 (주)잡이언트 국민취업평생포털 ..
"Let’s Play Together!" 강아지숲,..
 
최신 인기뉴스
한국AI콘텐츠협회와 (주)잡이언트 국민취업평생포털 ..
청소년 신분증 확인 의무를 다한 선량한 사업자 부담..
인문학 칼럼) 파우스트, 방황하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대림동 일대 대규모 불법담배 제조·유통 일당 검거
금주의 국회 정례브리핑 (24.10.21.~24.1..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