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힐튼, 더욱 편리한 여행 계획 돕는 커넥팅룸 사전 예약 서비스 출시

최진수 기자 | 입력 21-06-18 23:44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힐튼이 전 세계 주요 호텔 중 최초로 커넥팅룸 사전 예약 서비스를 출시, 단체 여행 고객이 2개 이상의 연결된 객실을 즉시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층 조사 결과에 따라 더욱 자유로운 투숙공간 및 이용 경험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예약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재 전 세계 힐튼에서 순차적으로 도입 중에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힐튼 공식 홈페이지(Hilton.com) 또는 힐튼 아너스 앱을 통해 18개 힐튼 산하 브랜드 중 어디든지 커넥팅룸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힐튼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 겸 커머셜 디렉터 벤 조지(Ben George)는 “최근 몇 달 사이 아시아에서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또는 친구와 재회하고자 하는 근거리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경제 또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힐튼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을 맞이해왔지만, 예약 단계에서 커넥팅룸 이용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이 어려운 점에 대한 아쉬움이 컸기에 이번 커넥팅룸 사전 예약 서비스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서비스는 힐튼 브랜드의 뛰어난 경쟁력을 증명할 뿐 아니라 지금부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보다 확실한 선택지를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가족, 친구 모임, 결혼식 하객 등 단체 여행객의 경우 이전부터 커넥팅룸의 장점을 인지해왔지만 예약하는 과정에서 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힐튼 커넥팅룸 사전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아시아 전역에 있는 힐튼 호텔의 커넥팅룸을 단 3단계의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 1단계: 객실 수, 목적지 및 날짜를 입력해 호텔 선택
· 2단계: 객실 타입 선택 시 커넥팅룸 체크박스 표시
· 3단계: 커넥팅 룸 요금 확인 및 선택, 즉시 예약 후 확정

힐튼 사전 예약 커넥팅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힐튼 공식 홈페이지(Hilton.com/ConnectingRoo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 힐튼]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존 ‘포레스트 시네마’ 운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키즈 리포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종료
여행/레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세종시 제천, 불어난 물에 40대 남성 실종..
속보) 경남 산청 산사태…사망 1명·심정지 1명..
속보) 산림청, 호남·영남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기소
속보) 대통령실,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임명 여부..
"내란특검, 조태열 전 장관 소환…윤석열 전 대통령..
정성호 법무, "검찰개혁 완수" 선언에 전운 감도는..
속보) 전국에 쏟아지는 집중호우…남부 최대 200m..
속보) 코레일, 남부지방 극한 호우로 경부선·경전..
속보) 경남 합천·산청, 하천 범람 위기 고조…주..
 
최신 인기뉴스
단독) 충청권 극한 호우 피해 속출
속보) 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해미IC..
속보) 전국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중..
속보) 노동부·경찰, '맨홀 사망' 인천환경공단 ..
속보) 이재명 대통령, "정부 책임 못 다했다"…유..
속보) 교육부 "전국 403개교 휴업"…물폭탄에 학..
속보) 세종시(송성2교)지점 홍수정보(심각). 하천..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위법" 구속적부..
속보) 오산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차량 2..
속보) 해병특검, 'VIP 격노' 회의 김용현 전 ..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