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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파마라탕, 배달 창업 및 업종 변경·샵인샵 가능한 가맹 사업 착수

김미영 기자 | 승인 21-08-09 23:48 | 최종수정 21-08-09 23:4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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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까지 더해진 장기화된 복합적인 불경기로 창업 시장에서는 소자본, 소규모, 차별화에 맛으로 만족할 메뉴, 편리한 운영 시스템, 홀, 배달 포장이 다 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수익률 확인, 과다한 인건비 지출, 지속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한지도 확인 후 결정해야 한다.

마라 맛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젊은이가 늘면서 중국 음식 마라탕이 양꼬치에 이어 대중적인 메뉴가 됐다. 최근 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라부파마라탕’은 소규모 창업, 배달 창업, 업종 변경이 가능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인 라부파마라탕은 올머스트 FC가 출시한 브랜드로 소규모 창업과 배달 창업, 샵인샵 등에 적합하도록 론칭됐다.

특히 마라탕 마니아들이 좋아할 소스, 국물 등의 차별화된 맛은 이미 의정부 민락, 양주 고읍 지역에서 배달 앱을 통해 알려져 있다.

라부파마라탕은 창업 필패 시대에는 유사 메뉴 아이템으로는 한계가 있어 마니아층이 형성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최적, 최소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어야 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콘텐츠인 맛도 있어야 한다며, 최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라부파마라탕은 최소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문턱을 낮춰 코로나19 시기에 성공할 수 있게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마라탕은 습한 기후를 가진 쓰찬성에서 시작됐고, 1990년대 이후로 중국 내에서 청년이 많은 지역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외식 아이템이 됐으며 맵기 조절과 국물을 먹는 문화로 밥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됐다.

라부파마라탕은 일반 기성 소스와 격이 다른 수제 소스로 한번 맛보면 단골로 만드는 기존 브랜드와 확연히 다른 차별화가 있어 오픈하는 매장마다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홀과 배달 포장이 다 잘될 수 있도록 하는 요리를 몰라도 되는 ‘원팩 시스템’도 강점 중 하나다. ONE STOP 물류 공급으로 원가도 경쟁력 있고, 창업비 또한 인테리어 없이 주방기물 자체 구매도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홀 및 배달 전문 또는 샵인샵을 원하는 시스템으로 창업할 수 있다.

또한 한시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올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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