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AR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 첫 공개

박희수 기자 | 승인 21-08-30 23:44 | 최종수정 21-08-30 23:44(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내년 봄 개장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가 보물찾기 테마의 인터랙티브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LEGO® Treasure Hunt)’를 처음 공개했다.

레고 트레져 헌트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7개 구역 중 하나인 ‘해적의 바다(Pirates Shore)’에 들어서는 게임형 AR 어트랙션이다. 실제 모래를 펼쳐놓은 테이블 위에 바다가 증강현실로 구현돼 있어 그 위에서 해적선과 섬 등을 이용해 보물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바다에서는 보물찾기를 어렵게 만드는 폭풍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져 모험에 스릴을 더한다.

레고 트레져 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티브 AR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어트랙션 이용객이 모래 높낮이를 이용해 직접 섬을 만들거나 바닷길을 만들어 해적선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관람객이 모래를 파헤치거나 쌓아 올리는 동작을 하면 그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인식돼 지형에 바로 반영되는 식이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모래섬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해적선을 가로 막거나 자신의 해적선을 보물이 있는 쪽으로 유도하면서 보물찾기 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

특히 어트랙션에 사용된 모래는 손에 잘 달라붙지 않아서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설치 작업을 마친 레고 트레져 헌트는 향후 시운전 등 안전성 점검 절차를 거쳐 내년 개장 이후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로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부터 공사를 진행 중인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과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구역은 모두 내년에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얏트, 애플 레저 그룹 인수로 럭셔리 및 레저 여행 분야 글로벌 리더로 떠올라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한여름 맞아 각종 혜택 총망라한 비대면 페스티벌 ‘서호페’ 진행
여행/레져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25개 자격‧면허 등에 국가건강검진..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유준상 유엔봉사단 총재 취임 “새 희망의 시대로 나..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