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쌍용자동차, 2021년 12월 내수·수출 총 8785대 판매

박희수 기자 | 입력 22-01-03 23:4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쌍용자동차가 2021년 12월 차량 8785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21년 12월 기준 내수 5810대, 수출 2975대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8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더 뉴 렉스터 스포츠·칸의 호평 속에 출고 적체 물량을 일부 해소하면서 2021년 월 평균 판매 대수(4696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유지됐다.

수출 역시 5000여대가 넘는 백 오더 일부 해소를 통해 올 10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8.9%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회생 절차 진행과 반도체 수급으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지난해보다 21.3% 감소한 내수 5만6363대, 수출 2만8133대를 포함한 총 8만449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부품 협력사와 공조로 반도체 물량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생산 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 물량을 일부 해소한 결과 4분기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4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자동차는 여전히 더 뉴 렉스터 스포츠·칸 등의 출고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모든 라인(1·3라인) 모두 특근 및 잔업을 시행하는 등 생산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신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올해에도 꾸준히 제품 개선 모델뿐만 아니라, 코란도 이모션 및 중형 SUV J100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회복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 쌍용자동차]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이거 맥주, 호랑이의 해 맞아 손흥민과 손잡고 소비자들의 원대한 꿈 응원
현대차그룹, 2021 신기술 빅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 공개
유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국민 1인당 최대 50만 원 민생회복 소비쿠..
속보) 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하며 2977.74 ..
속보)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중수로 전격 공습… ..
속보) 라임 사태 술 접대 검사, 파기환송심서 벌금..
3대 특별검사, 주요 사건 동시다발 수사 개시 임박..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언급 육성 확보…검찰, ..
속보) 전국 장마 시작, 중부지방 '물폭탄' 예고...
속보)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원전 주변에 피란 경..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경찰 3차 소환 조사도 ..
속보) 코스피, 나흘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2,98..
 
최신 인기뉴스
중동발 유가 급등·금융시장 불안 확산…정부, 24..
속보) 임은정, 김은경 등 국정기획위 합류, 이재명..
속보) 경찰·노동부, SPC 본사 및 공장 전격 ..
우원식 국회의장, 홈플러스 입점 점주 간담회…MBK..
속보) 외교부, 이란 전역 '여행경보 3단계' 발령..
속보) 코스피 상승 출발, 2959.93p… 원·..
속보) 트럼프 대통령 G7 조기 귀국 발표, 대통령..
속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예스24, 랜섬웨어 공격 일주일 만에 첫 사과문 발..
가수 가희, 유튜브서 충격적 가정사 고백…어린 시절..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