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해 통합 MAU 목표를 1000만으로 잡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월 14일 임부서장 전원이 온-오프라인 듀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2년 상반기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이런 계획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하는 통합 MAU (Monthly Active Users)는 신한카드 결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와 더불어 자동차 종합 플랫폼 ‘신한마이카(MyCar)’,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Allthat Service)’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현재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신한플레이 MAU가 600만, 신한마이카 100만 수준으로, 통합 MAU 1000만 달성은 도전적 목표치다. 신한 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하기 위한 도전적 목표치를 제시, 미래형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사업 전략 회의에서는 ‘딥 플레이(Deep pLay)’라는 2022년 전사 전략 방향 아래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 방안을 공유하고, 2022년 한 해 강력한 돌파(Breakthrough) 경영을 위한 조직 모두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창업 4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의 2022년 경영 슬로건 ‘Breakthrough 2022, RE:Boot 신한’ 전략과 연계, ‘일류 신한’을 위한 재창업 각오와 함께 문화와 리더십의 대전환에 관해 고민해 보는 장도 마련됐다.
임영진 사장은 임부서장들에게 ‘소통과 공감’, ‘치열한 고민과 학습’ 그리고 ‘과감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조직의 공감대를 키우고, 창의적 시각과 끊임없는 학습,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와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통해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NO.1 생활 금융 플랫폼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울 : 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