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설 명절 음식, 할인받아 준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준비하세요

박희수 기자 | 승인 22-01-21 23:39 | 최종수정 22-01-21 23:59(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임인년 설 명절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대한민국수산대전 상품권 등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명절 준비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 시장 및 상점가에서 쓸 수 있는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10% 구매 할인율을 제공한다. 소득 공제 및 자동 영수증 발행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구매 및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페이 앱 및 은행 앱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를 구매한 뒤 가맹점의 QR 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해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결제 수단을 실물로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방역 차원에서도 안전하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시내 159개 전통 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 이벤트’가 열려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 할인 구매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최대 할인율은 40%에 달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최근 코로나19로 증가한 비대면 결제를 위해 온라인 결제도 지원한다. △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몰 △e경남몰 △온누리굿데이 △가치삽시다 △놀장(놀러와요 시장) △꼼지락 배송 △띵동 등에서 각 지역 대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놀장과 위메프오, 꼼지락 배송, 띵동은 전통 시장 배달 앱으로 과일, 육류, 생선뿐 아니라 떡, 핫도그, 떡볶이 등 각 전통 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배달 주문할 수 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연계돼 할인은 덤이다.

설 명절에 수산물 구매을 준비한다면 1월 24일부터 판매 예정인 ‘대한민국수산대전 상품권’을 통해 경제적 소비를 할 수 있다.

수산대전 상품권은 유명 유튜버들이 소개하며 입소문을 타 완판 행렬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 제로페이 가맹 수산물 판매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가락수산시장,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구리수산물시장 등 유명 수산 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철 대하, 대게, 킹크랩 음식 준비는 물론 멸치 세트 등 선물 준비에도 좋다.

현재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한 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핀트 △핀크 △티머니페이 △제로페이 온 △010제로페이 △유비페이(UBpay) △NH콕뱅크 △올원뱅크(농협) △BNK경남은행 △썸뱅크(부산은행) △우리원뱅킹(우리은행) △IM샵(#)(대구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강원상품권 △춘천사랑상품권 △경남지역상품권 △창원 누비전 △전남상품권 △신한SOL △시럽월렛 △포스트페이 △택시제로페이 등 27개다.

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다양한 권종으로 발행돼 원하는 금액에 따라 적절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임인년 첫 명절 설을 맞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대한민국수산대전 상품권 등으로 전통 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소비를 기대한다”며 “한결원 역시 안정적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한국간편결재진흥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금융투자, LG에너지솔루션 청약 고객 분석 결과 발표
신한카드, 올해 통합 MAU 1000만 도전한다
금융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트럼프 당선자 "불법이민자 추방 군 동원"
유준상 유엔봉사단 총재 취임 “새 희망의 시대로 나..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확대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최신 인기뉴스
관객 600여 명을 울린 아이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김..
무인점포 불법주류판매 적발
속보) 이재명 당대표 1승 1패, "위증교사 1심 ..
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145% 증가. 고용주 대..
‘실증도시 광주’ 스타트업 판을 깔다…광주시, 28..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