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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이재명, 부정선거·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 논란…고발전으로 번져
지난 24일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정선거 문제와 극우 인사인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문수 후보는 2020년 전광훈 목사가 구속됐을 당시 눈물을 흘렸다는 지적을 받자 "허위사실을 이야기하면.. 김기원 기자 | 05-25 15:33
 
속보) 김문수, "이준석과 여러 각도에서 만남 추진 중"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에서 진행한 유세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각도에서 만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는 "원래 우리가 한 뿌리였기 때문에 같은 노력을 계속.. 강민석 기자 | 05-25 15:02
 
속보) 홍준표,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미래에 대한 투자"…사실상 지지 선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홍 전 시장의 발언은 6·3 대선을 9일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으로, 사실상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김철.. 김희원 기자 | 05-25 11:55
 
속보)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지난 일 연연말고 하나로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
24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김문수 대선 후보를 만나 당의 단합을 강조하며 승리를 당부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와의 만남에서 "당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서 반드시 이겨달라"고 말했다.또.. 김기원 기자 | 05-24 21:04
 
속보) 이재명 "민주당 당선되면 주가 상승…상법 개정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이 당선되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6월 3일 민주당이 당선되면 그냥 나둬도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며, 자신도 주식시장에 가서 1억원 펀드를 구.. 김희원 기자 | 05-24 16:31
 
속보) 이준석, 국민의힘 비판…“이재명 집권 도우미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4일 국민의힘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내며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이준석 후보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유세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되면 이재명 집권을 돕는 도우미가 될 것”이라며 “제발 좀 정신 차리라”고 국민의힘을 향해 일갈했다.그.. 백설화 선임기자 | 05-24 14:07
 
속보)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임용, 제 입장 아냐…자중 지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비법조인 대법관 임용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며 당내 자중을 지시했다.이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대법관 증원 및 비법조인 임명 추진과 관련해 당에서 논의된 사안이지만 개인적으로 동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내부에서도 해당 법 .. 강민석 기자 | 05-24 12:20
 
속보) 한동훈 전 대표, "친윤구태청산이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4일 친윤계 정치 세력에 대한 강한 비판을 내놓으며 "친윤구태청산이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친윤구태청산"이라며, "그래야만.. 강민석 기자 | 05-24 10:27
 
속보) 박지원 "대선, 진영 논리로 흐르면 50대 49 접전 가능"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번 선거가 진영 대결로 흐를 경우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박 위원장은 23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후보가 .. 최예원 기자 | 05-23 15:47
 
속보) "이준석ㆍ김문수 단일화" 대선 최대 변수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막판 단일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23일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는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준석 후보가 정말 단일화를 할 생각이.. 백설화 선임기자 | 05-23 15:40
 
속보) 이준석, '10대 헌법 개정안' 발표…세종시 이전·대통령 중임제 등 개혁안 제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10대 헌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정치·행정 구조 개혁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23일 발표에서 수도 기능 분산을 위한 헌법 조항을 신설하고,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주요 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겠.. 박현정 기자 | 05-23 13:06
 
속보) "노무현 (전)대통령 16주기" 이재명 후보의 다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등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하.. 백설화 선임기자 | 05-23 12:41
 
속보) 민주당,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AI 조작 사진' 유포 혐의로 경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인공지능(AI)으로 합성된 허위 사진을 유포하고 부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다가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가짜뉴스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민주당 중앙선거관리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2.. 강민석 기자 | 05-23 11:40
 
속보) 국민의힘 후보 "기호 2번 한동훈 헤프닝"
22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 집중 유세 현장은 예상치 못한 열기로 가득 찼다.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를 위한 유세였지만, 현장 분위기는 한동훈 전 대표의 등장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차량에 올라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던 중, 유세장에 모..  | 05-22 18:07
 
속보) 한동훈 "윤석열 부부, 민주당으로 가라" 맹폭…김문수 후보에 쓴소리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2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맹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이런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더 이상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최근 .. 백설화 선임기자 | 05-22 16:44
 
속보) 김문수 후보, 의협 방문 "정부 책임" 사과…의정갈등 해결 의지 표명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 22일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정 갈등 장기화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며 깊이 사과했다. 김 후보는 의료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현재의 의료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 전문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유로저널 | 05-22 15:29
 
속보) 한동훈, 친윤계 정면 비판… '당권 거래' 의혹에 강경 대응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친윤계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윤들이 다른 당에 우리 국민의힘 당권을 주겠다고 당권 거래를 제안했다는 폭로가 나왔다"며 "그런데도 친윤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입장도 안 낸다. 못 낸다"고 주장했다.. 백설화 선임기자 | 05-22 14:42
 
속보) 김문수 임명장 논란 확산…전국 교사 수만 명 개인정보 유출 의혹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명의로 발송된 "교육특보 임명장"이 전국 다수의 교사들에게 무단으로 전달되면서 개인정보 유출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임명장에 찍힌 30만 번대 일련번호가 확인되며 실제 발송 규모가 수십만 건에 달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교사노.. 박수경 기자 | 05-22 13:25
 
속보) 국민의힘 내부 갈등 격화… 대선 앞두고 정면 충돌
대선을 열흘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친윤계를 강하게 비판하며 당권 거래설을 문제 삼았고, 나경원 의원은 이를 반박하며 결속을 촉구하는 등 당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한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친윤들이 다른 당에 우리 당 당권을 .. 최예원 기자 | 05-22 13:10
 
속보) 함익병, 룸살롱 발언 논란… “50대 남성이라면 다 가봤다”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룸살롱에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언급하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한두 번은 다 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제기한 의.. 김희원 기자 | 05-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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