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슈톨렌’과 ‘스노우볼 쿠키’ 등 홀리데이 시즌 선물용 베이커리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커리 제품은 익숙한 아이템에 새로움을 더하는 ‘먹그레이드’ 트렌드를 반영했다. 제품에 투썸의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맛은 물론, 연말의 소중한 순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처음 출시해 인기를 끈 슈톨렌을 △투썸 클래식 슈톨렌과 △투썸 커피 슈톨렌으로 재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크리스마스 시즌 일러스트가 담긴 틴케이스와 함께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투썸 커피 슈톨렌은 투썸의 시그니처 커피 블렌드인 ‘블랙그라운드’로 묵직하고, 스모키한 커피 향을 더한 차별화되는 맛이 특징이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은 오래 보관할수록 풍미가 깊어지고, 연말에만 만나볼 수 있다는 특별함과 함께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눈송이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볼 쿠키 2종도 선보인다. 간편하게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취향에 따라 슈가파우더로 달콤함을 더한 ‘화이트 스노우볼 쿠키’ 또는 콩고물로 고소한 맛을 강조한 ‘골든 스노우볼 쿠키’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징은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로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이번 베이커리 신제품은 맛과 비주얼을 통틀어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투썸만의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과 함께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연말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