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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멘토들의 영상을 한국어 자막과 임팩트를 기반으로 구독자들에게 유익한 유튜브 채널 ‘터닝포인트’

이창민 기자 | 승인 23-04-14 23:48 | 최종수정 23-04-14 23:5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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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얼굴과 모습이 나오지 않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멘토들의 다양한 영상과 한국인들이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자막과 터닝포인트 채널의 심플함을 기반으로 채널 가입되고 활동한지 만 2년이 안되었음에도 벌써 구독자 수는 24.4만명, 조회 수는 17,307,188회의 채널의 존재감과 가치가 급성장하고 있는 채널이다.

 유튜브에서 자기 계발 비롯한 다양한 강연 및 정보들은 정말 많지만 여기 터닝포인트 채널만의 강점 3가지가 조회 수나 구독자 수에 큰 영향을 줬다고 말할 수 있다. 

<‘터닝포인트’ 유튜브 채널 로버트 기요사키 멘토 강연 영상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첫 번째 강점은 세계적인 멘토들의 영상의 퀄리티가 좋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해외 영상들 대부분이 화질이 좋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여기 터닝포인트 채널의 영상은 거의 화질이 좋으며, 특히 편집에 대해서도 그대로 영상이 아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편집과 자막 편집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섬네일 비롯한 전체적인 영상에 대한 집중도와 몰입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점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가지는 영상과 편집을 기반으로 시청하는 시간이 꾸준하게 길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멘토들의 영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상과는 다른 집중력과 몰입도를 가지게 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가능한 것은 첫 번째 특징에서 언급한 해외 영상이지만 자막에서 이해와 몰입을 더욱 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새로 가공했기 때문에 짧게 보는 쇼츠 또는 재미를 기반 영상이 아니지만, 본인의 성장과 꿈 그리고 성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영상을 보는 퀄리티나 시간이 정말 다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장과 큰 임팩트를 구독자들에게 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특히 파트를 정확하게 나누어 둔 부분이 일반 유튜버들이 나눠놓는 부분과 다르게 영상 상단에 잘 보이게 해둔 부분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세 번째 강점으로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정보나 성격이 아닌 해외 멘토 또는 자료를 기반하기 때문에 새롭고 신선하다는 것이다. 국내 멘토나 강연을 많이 보고 관심 있는 사람들 또는 기존에 해외에 눈뜨거나 해외 유명 멘토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이러한 영상을 보면 더욱 단순 유튜브 재미 시청이 아닌 정말 공부 또는 성장을 위해 꾸준하게 보는 의미 있는 콘텐츠로 생각해서 주변에 전하거나 관심 가지기도 상대적으로 쉬우며, 호불호가 있는 채널이 아니고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강점이라 이야기할 수 있다.

<‘터닝포인트 – 위대한 성곡의 시작점’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정말 심플하지만 좋은 컨텐츠를 기반으로 단기간에 구독자가 24.4만명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최근 여러 가지 어려운 코로나19 비롯한 경제 상황 속에서 성장과 성공 그리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에 대해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과 시대 속에서 터닝포인트 채널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과 계기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주는 채널로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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