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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특화 100만 유튜브 채널 ‘고기남자’, 고기 음식의 상상초월과 행복을 전하다

이창민 기자 | 승인 23-05-03 23:54 | 최종수정 24-07-11 01:3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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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또는 음식 관련으로 유튜버가 너무도 많이 있는 요즘, 고기에 특화된 정말 특수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고기 특화 유튜브 채널 ‘고기남자’ 2019년부터 약 3~4년 만에 무려 100만 구독을 가능하게 한 매력과 인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은 일반 먹방 또는 음식 유튜버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특징과 이야기를 하자면, 첫 번째는 고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음식을 먹는 유튜버는 많지만 고기를 이렇게 다양하게 직접 공수하고 요리하면서 ‘고기남자’ 채널 특유의 고기에 대한 특수한 매력과 콘텐츠에 대한 방식이 고기에 대한 감사와 행복은 구독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음식에 대한 대리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고기 유튜브 채널 ‘고기남자’ 방송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두 번째는 고기에 대한 대리만족이다. 평소 또는 집에서는 정말 고기를 저렇게 특수하게 먹기가 쉽지 않으며, 밖에서 회식 또는 외식을 해도 음식점에 한정되거나 정해진 고기를 먹을 수밖에 없는 현실과 한계가 있는데, ‘고기남자’ 채널에서는 고기 케이크부터 정말 다양한 고기 요리를 직접 선보이면서, 구독자 비롯한 시청자들이 전혀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요리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100만 이상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 모든 콘텐츠에 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전과 시도는 정말 특수하다고 할 수 있다.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구독자가 101만 명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세 번째는 고기에 대한 ‘철학’이 있다.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보다 보면 고기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다양한 요리 방식과 시도 그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들이 매번 같은 느낌 또는 반복적인 것이 아닌 고기 부위부터 요리 방법 그리고 실내 뿐 아니라 야외까지 다양한 방식의 컨셉과 시도를 통해 꾸준하게 성장해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고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라 할 수 있다. 요즘 코로나19 비롯해 경제 위기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고기남자’ 채널처럼 고기를 먹으려면 엄청난 에너지와 경제적 비용이 들 것이다. 하지만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고기에 대한 대리만족과 간접적 행복을 통해 고기에 대한 관심은 물론 절제가 가능해진다. ‘고기남자’ 콘텐츠대로 고기를 다 먹는다면 엄청난 체중 증가와 여러 가지 건강이 좋지 못할 것이지만 우리는 영상을 통해 대신 “눈으로 먹는다”라는 느낌으로 행복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 ‘고기남자’ 채널의 콘텐츠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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