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대한전선, 국내 최초의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장성우 기자 | 입력 24-11-15 23:58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발주한 국내 최초의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남도 고성군에 들어서는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와 신고성 변전소를 34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및 전력기기 생산부터 운송, 포설, 전기공사까지 전력망 구축 전 과정을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초-장조장 기술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장조장은 1km 이상의 케이블을 한 번에 생산 및 포설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국내에서 활용돼 온 평균 500m 내외의 장조장을 두 배 이상 늘린 고난이도 기술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외 선진 기술을 캐치업(Catch-up)하기 위해 해당 방식의 국내 적용을 결정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케이블을 연결하는 중간 접속함을 투입할 필요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전력망 전체 구간의 구축이 가능하다. 중간 접속이 불필요해 생산 및 공사 비용이 절감되고 공사기간이 단축돼 시공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장 확률이 줄어 전력 공급의 안정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의 배경으로 싱가포르에서 수행한 초-장조장 전력망 구축 실적을 꼽았다. 싱가포르의 최고 전압인 400kV급 초고압 전력망을 전력구 내에 구축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케이블 길이가 약 1.9km에 달하는 초-장조장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2016년부터 3년간 진행된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국내외에서 초-장조장 기술력을 인정 받았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autyworld Central Asia, 타슈켄트에서 개최
현대자동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중수청 첫 마약수사 사건 공소청 송치…수사·기소 ..
이재명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 박균택·양부남으로 ..
태풍 참피 제주 남쪽 해상 접근…한라산 268㎜ 폭..
한동훈 “오세훈과 손 놓은 적 없다”…보수 연대 언..
김정은, 신압록강대교 건너 귀국… 왕후닝과 경협 논..
비정규직 867만명 역대 최대…정규직과 월급 격차 ..
이태원 참사 4주기…이태원역에 국화꽃, 유가..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정보 유출…IT 협력사 해킹..
여야,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놓..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중 급락 뒤 반등…코스피 ..
 
최신 인기뉴스
속보) 한은, 기준금리 3.00% 동결…연속 인상 ..
단독) 갈비집이 연매출 500억?…가보정·사미헌..
단독) 김도영 145m 만루포 폭발…잠실 고별전 지..
바다로 나간 지 5시간 만에…흑상어 ‘부캉이’ 다시..
단독) 유명인도 못 버틴 자영업 현실…김병현 2억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중 급락 뒤 반등…코스피 ..
속보) 李대통령 “중수청도 지휘·감독 대상”…“위..
서울 아파트 전셋값 6억4100만원 역대 최고…외곽..
오세훈 오늘 항소심 선고…‘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단독) 한일 전투기 비행거리 비교…한국 F-15K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