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573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koreanenglishman)와 8월 9일 특별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국남자’는 영국인 조쉬와 올리가 한국의 음식과 문화, 역사 등을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콘셉트의 영상을 주로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팬들을 상당수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이다.
이번 협업은 영국남자 채널의 인기 멤버인 영국인 대학생 아르망, 맥스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 음식과 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협업 영상에는 두 멤버가 에그드랍 매장에서 일일 크루(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에그드랍 유니폼을 갖춰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아르망과 맥스는 에그드랍 직원들에게 샌드위치 등 에그드랍 메뉴들의 조리법을 하나씩 배우고,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두 사람은 4~5개의 샌드위치 제조 매뉴얼을 익히고, 비주얼과 맛 모두 완벽한 메뉴를 만들어 내 제작진들을 놀라게 한다.
또 음식점의 필수 사항인 위생 관리와 고객 응대법을 익히는 모습도 공개돼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열심히 만든 후 맛있게 먹는 모습에 팬들은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000개를 훌쩍 넘는 댓글로 화답했다.
골든하인드 마케팅팀 전보영 담당자는 “지난해 아르망과 맥스가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처음 맛보고는 ‘맛있다’라고 극찬한 협업 영상을 정말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다”며 “올해 대학생이 된 그들의 한국 방문 소식을 듣고 두 번째 협업 콘텐츠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째인 8월 11일 현재 92만회를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그드랍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 에그드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