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히밥이 ‘일일 푸드트럭’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히밥과 함께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라이크는 11월 11일(토) 부산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히밥마켓 in 광안리’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레포츠센터 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서는 히밥이 직접 푸드트럭 사장님으로 변신, 바비의 대표 메뉴인 바비돈까스, 바비감귤떡볶이, 바비주스 등의 시식 행사를 진행됐다.
히밥은 푸드트럭에 올라 준비한 음식을 나눠주며 현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시식 제품으로 준비된 바비돈까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히밥이 위드라이크와 함께 개발한 ‘제주통등심 돈까스’다. 올리브유로 튀겨 조리가 편리하고, 맛이 좋은 게 특징이다.
바비감귤떡볶이는 제주감귤로 단맛을 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맵기 조절 소스가 들어 있어 기호에 맞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바비주스는 감귤과 한라봉 원액을 그대로 NFC 착즙해 급랭한 제품으로, 신선하면서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히밥은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요트 탑승권, 해양 스포츠 이용권, 바비 빅포크, 바비 보랭백 등을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역조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위드라이크, 레츠잇컴퍼니, 푸드트레블의 MOU로 기획된 첫 번째 행사다. 3사는 ‘히밥마켓 in 광안리’ 팝업을 시작으로 사연 당첨자와 히밥이 함께 식사하는 ‘히재랑 밥먹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히밥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히밥마켓 이벤트 관련 사항 및 추후 행사 일정, 할인 정보는 카카오톡 ‘위드라이크’ 채널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 위드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