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가 국내 최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의 고도화된 AI 기능을 체험하기 위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 최초는 스팀 기능을 활용해 물걸레 살균하는 최초의 물걸레 자동 세척 로봇 청소기를 의미함
- 국내 출시된 로봇청소기(GFK 한국 청소기 조사 데이터 2021~2023년 Panelmarket 판매기준 900여 개 모델) 중 물걸레 자동 세척 기능이 탑재된 모델 44개와 비교
- 물걸레 자동 세척 및 스팀 살균 기능 탑재 여부는 각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통 홈페이지 고시된 제품 기능 및 세부사항에 기초해 판단함
신제품 ‘비스포크 AI 스팀’은 AI로 더욱 진화된 바닥·사물·공간 인식 능력을 갖춰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은 물론 물걸레 청소와 자동 세척, 스팀 살균까지 가능한 로봇청소기다.
먼저 국내 최초로 탑재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차로 고온의 스팀과 물로 물걸레를 ‘자동 세척’ 후 △2차로 100℃ ‘스팀 살균’을 통해 물걸레 표면의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9% 없애고, 마지막으로 △55℃의 ‘열풍 건조’로 물걸레를 말려 냄새와 위생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 99.99% 물걸레 스팀 살균은 청소 완료 후 마무리 세척에서만 진행.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 열풍 건조 시 열풍 토출구 측정 온도 55°C (±5°C)
한층 진화한 AI 기능도 각광받고 있다. 170만 개의 사물 데이터를 사용한 AI DNN (Deep Neural Network) 모델을 기반으로 전면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다양한 사물을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으며,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맞춤 청소가 가능한 ‘AI 바닥 인식’ 기능도 지원해 정교하고 꼼꼼한 청소가 가능하다.
※ 사물 인식은 사물의 형태나 주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참고
또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청소 중 바닥 오염 구역을 인식하면 알아서 청정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스팀으로 물걸레 고온 세척 후 데워진 물걸레로 오염 구역을 한 번 더 집중 청소한다.
※ 데워진 물걸레는 스팀 청정스테이션에서 고온 세척으로 데워진 물걸레를 의미하며, 오염 구역에 직접 분무하는 기능이 아님
※ 오염 구역은 액체가 아닌 고체 상태의 불투명한 유색의 음료수 자국 등을 의미함. 오염 구역의 크기가 너무 작거나(4cm x 4cm 이하), 바닥 무늬/패턴에 따라 오 인식이 발생할 수 있음
무엇보다 글로벌 인증 업체인 UL솔루션즈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안 안전성을 검증받아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원 :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