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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제주 2편-문효진 아티스트 만원의행복 storytelling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입력 24-05-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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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세계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핑거와 문효진 피아니스트의 Callabo 콘서트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문효진 아티스트는 “감동의 공연” 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인 피터핑거와  Callabo 콘서트 준비하기 위해 1년 동안 많은 노력과 준비 결과가 좋은 공연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문효진 아티스트는 제주도 지역 주민을 위해 저렴한 입장료(1만원)와 문화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로 공연을 준비하여 제주도 공연 관람한 지역 주민의 뜨거운 찬사와 감동을 선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 문화혁신 도시이다.

공연은 마치고 한 제주도민 관람객은 저비용으로 세계적인 공연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 58.6%, 참여율 4.8%, 교육 경험률 8.5%로 회복추세, 연령, 소득계층간 관람률 격차 전년 대비 완화, 코로나19 이전으로의 회복세는 청년층, 고소득층이 빨라 지난 1년 간(’22. 8. 1.~’23. 7. 31.) 국민들의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58.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하였으며, 관람자에 한정한 문화예술행사 관람횟수도 4.3회로 전년 대비 0.6회 증가해 2020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문화예술행사 참여율 및 1년 이내 문화예술교육 경험률도 각각 4.8%(1.1%포인트 상승), 8.5%(3.9%포인트 상승)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출처: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료)
이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화 관람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도시의 국제문화 예술관람 비용은 고비용이 문제이다.

문효진 아티스트의 1년 동안 준비해 온 국제 공연 기획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원의 행복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 주었고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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