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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용현 직속수사단" 관여 의혹, 전차부대 동원 정황

편집국 | 승인 24-12-20 09:58 | 최종수정 24-12-20 15:35(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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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직속의 별도의 수사단을 만들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인 김 대령이 수사 업무에서 배제됐다. 조사본부의 2인자인 김 대령은 12·3 내란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조사 받았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공조본에서 철수했으며 경찰, 공수처와 함께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내란 사태"를 초기 수사를 담당했던 국방부 조사본부가 수사의 대상이 됐다.

계엄사 직제에도 없는 별도 수사조직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계엄 성공 시 부정선거 수사 등 별도의 임무를 전담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김 대령은 계엄령이 선포된 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직속의 별도의 수사단을 꾸리려 했던 계획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보사령부와 조사본부 관계자들도 여럿 가담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또한 전차와 장갑차를 운용하는 부대인 육군 2기갑여단의 구삼회 여단장도 이틀 휴가를 내고 1군 단장에게 보고 없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지시로 계엄 당일 오후부터 정보사령부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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