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김용현 측 접견 시도에 곽종근·문상호 "거부"

편집국 | 승인 25-02-09 23:39 | 최종수정 25-02-09 23:51(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검찰은 지난 6일 열린 김 전 장관 2차 공판 준비 기일에서 "두 사람의 명시적 반대 표시에도 미선임 접견을 시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반대 의사까지 밝힌 공범에 대해 계속 접촉을 시도하는 건 접견 교통권 남용"이라며 주의를 촉구했다.

김 전 장관 변호인은 사령관들이 "서신 수발신 금지 등 얼마나 불안하겠냐"며 "변호인으로 조력해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검찰은 "이분들은 변호인들이 있는 상태"라고 반박했다.

김 전 장관 변호인은 구속된 여인형, 이진우 전 사령관과도 각각 4차례, 2차례 접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출석과 국회 국정조사 특위 증인 출석을 하루 앞둔 날도 찾아갔다.

김 전 장관 측은 "접견 교통권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불가침 권리"라며 "아직 사령관들의 권리 보호가 미흡하다고 판단돼 변론 제공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속보) 검찰 "가짜 메모·명단 파기" 증거인멸 정황 포착
검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칼럼) 구준엽 "Loved and made in h..
속보) 윤 대통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내란·..
속보) 곽종근 "국회 병력 철수 내 판단…윤 대통령..
속보) 김형두 "의원 끌어내" 전해 들어...안 꺼..
속보)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 4개 달성
 
최신 인기뉴스
속보) 대전 40대 교사 살해 "8살 여아 사망 충..
추도칼럼) 김하늘 양 하늘의 별빛되어 "pain o..
속보) 여수 인근 14명 탄 어선 침몰...7명 구..
속보) 검찰 "가짜 메모·명단 파기" 증거인멸 정..
속보)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