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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 가운데, 글로벌 산학협력,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해외 우수대학과의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서울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가 닻을 올렸다.
서울시는 2월 24일(월)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서울시 라이즈(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세훈 시장과 서울 소재 11개 대학총장을 비롯해 경제・산업・교육 전문가(6인), 서울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5인)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형 라이즈(RISE)의 5개년(’25~’29) 기본계획과 서울라이즈센터 지정 및 센터장 임면 등 사업내용과 조직 구성 등을 심의·의결하고, 대학총장 중 1인을 호선을 통해 공동위원장(위촉직/임기 3년)으로 선출했다.
시는 이날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초 사업공고 개시, 서울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개최, 사업선정 심의·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출범하는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가 라이즈의 틀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잡아주시 느냐에 따라 AI 시대 속 대한민국의 미래가 좌우된다"라며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의 중요성을 말하고, 위원들에게 "성공적인 라이즈 사업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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